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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[보도자료]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, 제12회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지원
- 작성자
- 경영기획본부
- 작성일
- 2024-10-23
- 조회수
- 97
□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(이하 ‘진흥원’)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2회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.
□ 이번 경진대회는 총 315팀(1,070명)이 참가하였고 결선에는 25개 팀이 진출하여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으며, 치열한 경합 끝에 12개 수상팀이 선정됐다.
□ 대상인 육군참모총장상에는 ‘999jackpot’팀이 위비콘을 활용한 개인별 피아식별 장치로, 우수상인 진흥원장상에는 ‘BREMEN’팀이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하고 경고를 제공하는 앱으로, ‘POSTECH-AM’팀이 메일 서비스와 파일에 특화된 AI 기술 기반 생산성 향상 서비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□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시상식에는 고현석 육군인사참모차장, 신은봉 인사사령관, 김득회 전역장병지원처장,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, 한국경제신문 김철수 상무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양동민 창업사관학교장과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.
□ 진흥원은 2021년 육군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공군, 2023년에는 해군 그리고 올해부터 해병대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, 2024년엔 총 5회 군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했다고 전했다.
□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“이번 시상식은 혁신과 도전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라 생각한다”며 “뛰어난 창의성과 열정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오늘이 더 많은 도전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하며, 앞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에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함께 하겠다”고 밝혔다.
□ 한편, 진흥원은 이번 수상자 중 향후 대전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팀에게 스타트업 96 사무공간 무상제공과 후속지원 마케팅, 사업화, 해외진출, 기타 유관기관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.